728x90
반응형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제3호 평화활동 기념비가 필리핀 다바오 델 노르테주 카팔롱시 그린 파라다이스 공원에 건립됐다.

필리핀 다바오 델 노르테주 카팔롱시 그린 파라다이스 공원에서 열린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제3호 평화활동 기념비 제막식에서 기념비를 덮은 막이 걷어지고 있다

제막식은 1일 전나형 IWPG 사무총장과 마리아 테레사 팀볼(Maria Theresa Timbol) 카팔롱 시장을 비롯해 카팔롱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화 기념비는 지난 2014124일 세계적인 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중재로 민간 평화 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전쟁이 종식된 민다나오의 평화와 통합의 정신을 이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건립되기 시작했다. 기념비 제1호는 필리핀 다바오 데 오로에, 2호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세워졌다.

3호 기념비는 카팔롱시의 의지와 지원으로 건립됐다. 팀볼 카팔롱 시장은 지난해 열린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 참석해 윤현숙 IWPG 대표를 만나 평화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제3호 평화활동 기념비가 필리핀 다바오 델 노르테주 카팔롱시 그린 파라다이스 공원에 건립돼 1일 제막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팀볼 시장은 “IWPG 평화 기념비가 카팔롱 주변의 모든 사람, 특히 여성들에게 평화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킬 것이라며 개인의 평화가 공동체 전체로 퍼질 수 있게 평화로 하나 돼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팔롱 그린 파라다이스 공원은 한 때 범죄, 폭력, 분쟁의 상징인 곳이었다. IWPG는 이곳에 세워진 제3호 기념비가 많은 시민에게 평화 문화를 전파할 평화의 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막식 이후 IWPG2~3일 필리핀에서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오리엔테이션과 여성리더 간담회, 라디오 Aliw 채널 방송 출연으로 평화 활동을 소개하고 동참을 독려했다.

전나형 사무총장은 기념비가 카팔롱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이 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이 과거의 분쟁을 이겨내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길 원한다필리핀 모든 여성이 자신의 가치를 깨달아 평화를 실천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국제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축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 한국학중앙연구원, ‘제3회 한국학중앙연구원 서평 공모전’ 개최
◇ 8.1.~8.22.까지 모집,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등 수여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81일부터 822일까지 3회 한국학중앙연구원 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간한 100여 권의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대상도서는 한국의 인문, 역사, 사회 분야의 새로운 대상을 다루거나 주목할 만한 통찰을 실은 교양서와 학술서 등으로서 연구원에서 발간한 도서다.

목록은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www.aks.ac.kr) ‘출판·자료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평은 책의 줄거리 요약이 아닌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이메일(akspress@aks.ac.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25만원 상당 상품권) 최우수상 1(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2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상 2(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15만원 상당 상품권) 장려상 4(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10만원 상당 상품권)이 선정되어 포상된다.

결과는 오는 830일 경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 등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수상 작품은 추후 도서 홍보 목적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사업 관계자는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인문·역사·사회 등에 관한 도서를 읽고, 한국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2024년 레퍼토리 공연
국악인형극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
전통 덜미 인형과 국악의 만남, 자연과 환경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로 가득한
어린이 국악인형극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어린이 국악인형극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810()13시와 16시 두 차례 공연을 선보인다.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전통 덜미 인형과 국악의 만남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로 가득하다. 자연파괴로 인해 태어난 재앙이를 물리치기 위해 주인공 나태평이 동서남북으로 흩어진 구름, , 바람, 천둥 신령인 운우풍뢰 신령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또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자연재해로 인한 우리 삶의 문제를 아이들의 시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번 레퍼토리에서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구음놀이 & 버나놀이로 관객참여형 공연이 이뤄지며, 공연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게 덜미인형 장인과 함께하는 전통 덜미 인형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예술을 색다르게 접하고 덜미 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관계자는 “<천하태평 지구를 지켜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이 담겨있는 국악인형극으로, 기존의 단순 공연 형식이 아닌 보고, 듣고, 만지는 색다른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 및 체험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및 전화(1544-234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어린이 팬 위한 축구 클리닉 진행!

- 성남FC 팬 맞춤형 프로그램 축신축왕’, 멤버십 어린이 팬, 가족 팬과 함께!

-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단이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한정판 쿨스카프와 참가 메달, 선수단 애장품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성남FC가 지난 83()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성남FC 팬 맞춤형 프로그램 축신축왕 투어를 개최했다.

'축신축왕 투어'는 성남FC가 어린이, 대학생, 여성 등 다양한 팬층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팬 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올 시즌 신규 모집한 멤버십 어린이 80여 명과 그 가족 팬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성남FC의 신재원을 비롯해 이중민, 알리바예프, 이준상 등 선수 8명과 성남FC 지원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준비운동부터 필드 훈련 등 성남FC 선수단의 특별 축구 클리닉이 진행됐고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이어 성남FC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선수단 애장품과 성남FC 까치둥지 업소 이용권이 담긴 경품을 준비하며 어린이 팬과 가족 팬 모두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단은 여름을 맞아 한정판 쿨 스카프를 제작해 제공했다. 또한, 참가 메달과 마스코트 까오 핀뱃지 등 어린이 팬을 위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성남FC의 오랜 팬으로 남을 수 있는 추억을 선물했다.

성남FC 신재원은 자라나는 성남FC 팬 아이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고 많은 응원을 받았다. 어린이 팬이 많아져 뿌듯하다. 남은 하반기 꼭 반등하도록 선수단 모두 함께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성남FC“2023시즌 멤버십 제도 도입 이후 그라운드 체험행사, 멤버십 팬 어워즈, 오픈트레이닝데이 등 성남FC 멤버십 회원과 일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많은 성남FC 팬들이 구단과 함께 추억을 쌓고 오랜 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은 8월 실내악 앙상블을 시작으로 9월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콘서트 오페라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향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K-클래식 선두 주자들의 실내악 앙상블, ‘비르투오소들의 조우’

송영훈, 양성원, 김다미 등 K-클래식을 이끌어가는 세 연주자가 함께하는 비르투오소들의 조우가 오는 828()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두루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 반짝이는 기획력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피아니스트 양성원, 다양한 실내악 연주 경험으로 앙상블에 뛰어난 연주자로 정평이 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함께한다.

공연은 예술적 기교가 뛰어난 연주자를 의미하는 비르투오소의 명칭에 걸맞게 솔로부터 듀오, 트리오까지 섬세하고 수준 높은 실내악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팽의 녹턴 20과 슈베르트의 즉흥곡 제3’,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슈만의 환상소곡집’, 베토벤의 피아노 삼중주 제5등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2~1만 원.

3년 만에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리사이틀’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오는 97() 단독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 이후 약 3년 만에 갖는 국내 리사이틀로, 성남을 비롯해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 1부에서는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과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 2부에서는 쇼송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시곡과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주미 강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티켓은 5~2만 원.

독일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난 주미 강은 다섯 살에 함부르크 심포니와 협연하며 데뷔, 이후 2010년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센다이 콩쿠르 등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뉴욕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졌고,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영국 BBC 프롬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페라를 더욱 쉽고 가깝게··· 콘서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콘서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1123() 열린다.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가 1790년 발표한 작품으로, 연인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친구의 약혼녀를 서로 유혹한다는 내용의 희극 오페라다.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의 대본가 로렌초 다 폰테의 탁월한 언어 감각과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믹한 스토리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막의 오페라 형식은 그대로 유지하되, 무대와 소품 등은 간소화해 노래와 연기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오페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한국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연출가 장재호가 참여하고, 지휘자 김성진이 이끄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티켓은 4~2만 원이며 오는 920() 오픈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는 올해로 개관 3년 차를 맞이하는 성남아트리움이 클래식 기획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최고 연주자들의 고품격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성남 원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장르의 무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재)부산문화회관, 청년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제1기 공연예술 아카데미 운영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지역 공연예술(연극) 산업 분야의 역량확장을 위한 전문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아카데미를 새롭게 시작한다.

() 위탁사업으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공연예술 아카데미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과 작품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공연생태계 발전 동력인 공연예술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경성대학교 조창주 교수의 샌포드 마이즈너 연기 접근-행동의 사실성연기교육과 함께 연기 메소드, 움직임, 보컬 등 총 4주간 심화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KY 캐슬등에서 변화무쌍한 연기를 보여준 유성주 연극배우와의 특강 등으로 구성, 전공 학생들은 물론 기성 극단의 배우들에게도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생들은 4주의 교육과 함께 11월로 예정된 부산시립극단의 스타프로젝트 작품에 직접 참여하여 부산시립극단 배우들과 호흡하며 객원 배우로 공연에 출연하게 된다.

()부산문화회관 차재근 대표이사는 공연예술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중인 공연장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더불어 지역 공연예술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나 기성 극단에서 배우로 3회 이상 참여한 39세 이하의 배우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사업팀(051-607-3110~1)으로 하면 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국내외 12명의 현대미술 작가 재조명…수호갤러리 특별전 <절제, 연대 – 삶의 서사>

- 국내외 유명 작가, 주목해야 할 K-아티스트한자리에 모이다

-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물방울, 회귀 등 연도별 다양한 작품 선보이다

- 동서양의 철학으로 절제와 치밀한 작품50여 점 출품

- 절제된 예술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사유 전달

전시명 수호특별전 Part.4 <절제, 연대 – 삶의 서사> 전시작가 Eva Armisen, Liz, 국대호, 김성호, 김정희, 김창열, 변용국, 신중태, 유혜리, 정성원, 하루.k, 한지영 전시기간 2024년 07월 29일(월) ~ 08월 16일(금) 관람시간 월-금 10:00~18:00, 토 예약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전시장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G동 24호 수호갤러리 전시장르 회화

 

 

한국 현대미술 거장 김창열 화백부터 국내외 유명 작가 Eva Armisen, 국대호 그리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성원, 변용국, 하루.K, 김성호 등 12명의 역량 있는 K-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수호갤러리 특별전 Part.4 <절제, 연대 삶의 서사>20240729()부터 20240816()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맞은편) 수호갤러리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동서양의 다양한 예술 철학으로 치열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들을 시대적 담론을 담아 재조명하는 수호갤러리의 2024<절제, 연대 프로젝트>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물방울 화가이자 현대미술의 거장 김창열(1929-2021) 화백의 물방울, 회귀 등 제작연도에 따른 시대별 다양한 표현을 구사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K-아티스트들의 50여 점 정도의 작품들로 전시가 구성된다.

수호갤러리 이지수 관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온난화와 전쟁 그리고 갈등이 거듭되는 현재, 여느 때보다 앞으로 다가올 삶의 회복과 위로가 중요한 시기이다. 인간의 삶 속에서 절제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와 선한 연대의식을 체험하고, 인간성 회복과 행복으로 가는 여정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주목해야 할 K-아티스트들의 각자의 방법과 담론으로 풀어낸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수호갤러리 특별전 Part.4 <절제, 연대 삶의 서사>는 오는 8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수호갤러리는 지난 16년 동안 매년 수호 아티스트 공모를 통해 열정적,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작가들을 선발하여 그들에게 다양한 전시 기회, 아트포럼, 멘토링을 제공해 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통로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 주민과 청소년 및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문화 나눔을 진행해오고 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무더운 여름, 섬세하고 깨끗한 현악과 관악의 더블 사이클!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8, 관객에게 고전(Classic)’이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기아트센터만의 2024년 시그니처브랜드시리즈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817일 토요일 오후 4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입문자에게 첫 플레이리스트에 추천할 수 있는 장르별 대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고전(Classic)’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첫 번째 시즌으로는 클래식 장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여름 무덥고 습한 날씨와 변화하는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연주한다. 노부스 콰르텟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독보적인 솔리스트 김영욱’, 그리고 국내 최고의 원전음악단체 콜레기움무지쿰 서울의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또 콘서트 가이드로서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뮤직테라피스트 나웅준의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더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절의 움직임> 공연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만원의 행복권,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예술인패스, 청년패스, 병역명문가, 다자녀(2명 이상임산부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 등이 있다.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gac.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Classic of My Playlist <계절의 움직임>

공연일시 : 2024. 8. 17.() 16:00

공연장소 :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티켓가격 : R3만원, S2만원, 만원의행복권 1만원

관람연령 : 7세 이상

러닝타임 : 90(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주관 : 경기아트센터

예매문의 : 인터파크티켓, 1544-2344, 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 경기아트센터 공연기획팀 031-230-3270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을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