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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경기도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경기아트센터에는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를 7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3개월에 걸쳐 센터 내에 위치한 야외극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16회 무료공연).

이번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기회소득 예술인을 출연진으로 하며, 공연기회 제공을 통한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과 경기도 문화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설무대는 7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단 8월 3/10일, 9월 14일은 공연이 없음) 특히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는 ‘한여름 밤의 예술무대’ 운영으로 무더위에 지친 도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를 누리는 시간을 제공한다. 도내 거주하는 클래식,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전공한 이들의 공연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공연은 나들이처럼 쉽게 올 수 있는 일상적 공간에서의 공연으로 도민들의 생활예술 체감을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예술인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경제적 기반 강화 및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는 물론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중 하나인 기회소득 시행 확대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처럼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가 도민의 일상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회소득 예술인 상설무대 관련 문의 (031-23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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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현악기들의 리드미컬한 반란!
유럽의 대표 재즈현악5중주 <볼로시> 내한공연
무더운 8월 저녁, 부산시민회관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재즈현악의 향연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오는 8월 17일(토)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의 대표 재즈현악5중주 <볼로시>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현악5중주로 유럽을 사로잡은 볼로시 (Vołosi)
볼로시 (Vołosi)는 현재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 비올리스트, 그리고 첼리스트와 베이시스트 총 다섯 명의 남성 현악 5중주팀이다.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볼로시는 2011년 발매된 첫 앨범 [Volosi]부터 유럽 전역에서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정적이며 차분할 것이라는 현악 5중주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차별화된 공연으로 유명하다.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선사하며, 특유의 애절함을 가진 현악기와 대비되는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연주가 특유의 독창성을 만들어낸다.
비평가들은 볼로시(Vołosi)가 장르적 범주를 탈피해 고유하고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완성했다며 입을 모은다. 영국 BBC방송은 “볼로시는 새로운 발견이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에너지가 음악적, 지리적 경계를 뛰어넘어 완전히 거부할 수 없는 결합을 일으키는 느낌이 든다. 감히 단언컨대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라고 했으며, 전(前) WOMEX 총괄 디렉터였던 제럴드 셀리그먼은 “볼로시는 컨템포러리 분야에서 가장 흥미롭고 다이내믹한 신예 밴드 중 하나다”라며 극찬한 바 있다.
여러 매체와 동시대 음악 애호가들이 인정한 ‘현악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철저하게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음악’을 볼로시의 공연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볼로시 특유의 시원한 재즈 음색이 어울릴 8월, 부산시민회관을 5년 만에 찾아와 부산 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다.‘유럽의 대표 재즈현악5중주 <볼로시> 내한공연’은 R석 6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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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달콤하게 귀를 녹여줄 두 아티스트의 설레는 만남!
로이킴&소란
관객들을 포근하게 안아줄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밴드 소란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유쾌한 팝, 락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달콤하게 귀를 녹여줄 두 아티스트의 설레는 만남!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7월 27일(토)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감미로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소란스럽지 않은’ 노래를 선사하는 록밴드 <소란>의 설레는 만남이 펼쳐진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고 있던 2012년,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K4’시즌에서 소위 ‘엄친아’로 이목을 끌며 극적인 우승을 이끌었던 <로이킴>은 시즌 종영 후 정식 데뷔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젊은 가수로서는 드문 컨트리풍 음악으로 데뷔하는 우직함은 <로이킴>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봄봄봄’은 당시 싸이, 조용필이라는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을 뚫고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로이킴>은 2013년 6월 발표한 정규 1집 ‘Love Love Love’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에서 그해 남자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인 2014년 2집 ‘Home’에 이어 2015년 3집 ‘북두칠성’, 2017년 EP ‘개화기(開化期)’등 본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정규음반 3장과 EP 1장 외에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새로운 남성 발라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2018년 2월 발매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가온 차트 공식 PLATINUM 스트리밍(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2015년 드라마 ‘피노키오’의 OST로 타이완 Hito 뮤직 어워즈에서 해외 아티스트 인기상과 APAN 스타 어워즈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그의 독보적인 무기는 타고난 음색과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것으로, 특히 저음역대에서 편하게 부르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고음역대에서도 유지된다. 그래서 <로이킴>의 노래는 듣기에는 쉬운데 막상 따라 부르려면 어렵다. <로이킴>은 데뷔 당시만 하더라도 중저음 포크 발라더로 알려져으나 지난 2022년 발매한 4집 ‘그리고’부터는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지면서 고음에 약하다는 시선을 지워버리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베테랑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에는 ‘봄봄봄’이후 10년만에 선보인 봄 노래인 ‘봄이 와도’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로이킴은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중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아이 러브 유’는 공개 후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르는 등 로이킴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란스럽지 않은 노래의 록밴드 <소란>
2010년 데뷔한 밴드소란은 섬세하게 짜인 연주와 듣기 편한 멜로디 속 온기 넘치는 위로, 건강한 소란만의 자존감을 가치를 담아 ‘소란식 팝’을 선보이는 밴드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객의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소극장 장기 공연 [Perfect Day], 아티스트와 팬들의 물아일체로 소란 대부흥회라 불리는 여름 콘서트, 압도적인 스케일과 과감한 연출로 밴드 공연의 영역을 확장시킨 겨울 콘서트까지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퀄리티와 관객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사계절 매진 행렬을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소란>의 공연은 다른 페스티벌에서조차 기대 이상을 충족시키며, ‘역시 믿고 보는 소란’이라는 공식을 완성시키기에 이른다.

페스티벌의 황제라고 불리는 <소란>은 지난 2023년 12월, 공연현장의 생동감을 앨범에서 느낄수 있게 완벽한 사운드를 구성한 EP ‘SETLIST’를 발매하며, 페스티벌에서 앨범까지 완벽한 셋리스트를 구성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음원과 공연 이외에도 보컬 고영배는 안정된 톤과 특유의 위트로 방송과 라디오의 영역을 넘나든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ITZY, 펭수, 박진영의 팬미팅 MC를 맡을 뿐 아니라 자신의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집필해 교보문고 시 에세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세우기도 했다.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윤하, BTS의 기타녹음 세션으로 활동한 이력과 KBS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하우스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할 만큼 최고의 연주자로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로이킴&소란>은 VIP 121,000원, R석 99,000원 S석 88,000원 A석 66,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1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하는 부산시민 할인, (재)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 할인(10%),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 할인(10%), 다자녀가족할인(10%), 복지할인(20%)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예매 시 1매 당 1천원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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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합창단 2024썸머판타지
퀸 심포니(QUEEN SYMPHONY)
-한국초연-
- 2024.7.23.(화) 19:3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
▣ 퀸(Queen)의 명곡으로 구성된 6악장 교향곡, 톨가카쉬프‘퀸심포니’ 한국 초연!
▣ 지역 예술대생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170여명의 감동의 무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부산시립합창단 ‘2024 썸머판타지’는 톨가 카쉬프(Tolga kashif, 1962~)의 대편성 교향곡 ‘퀸 심포니(QUEEN SYMPHONY)’를 기획하고 오는 7월 23일 (화) 오후7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로 19회째 맞는 썸머판타지(SUMMER FANTASY)는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선정해 합창음악의 즐거움을 전달하고 클래식 위주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부산시립합창단의 여름시즌 특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임희준의 지휘로 진행되는 2024썸머판타지는 예술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경성콘서트콰이어(인스펙터 서유민)’, ‘동아대학교합창단(단장 박정훈)’, 부산시립합창단의 합창과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연주로 퀸(QUEEN)의 웅장하고 강렬한 선율을 선사한다.
부산시립합창단의 지역 청년예술인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으로 청년 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부산지역 예술인의 자원 활용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부산시립합창단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의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이를 위해 지역 예술인과 소통할 예정이다.
‘퀸 심포니’는 영국을 대표하는 록밴드 퀸(Queen)의 ‘라디오 가가’, ‘보헤미안 랩소디’,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10여 곡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엮어진 6악장 구성의 클래식 교향곡으로 2002년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초연되었다.
6악장 전곡 연주로는 한국 초연으로 부산에서는 한 악장도 연주된 적 없는 초연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퀸의 명곡을 100여 명의 합창단과 7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들려주는 대편성 교향곡으로 연주에 한여름 밤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PROGRAM]
부산시립합창단 2024 SUMMER FANTASY
「The Queen Symphony」
I: Adagio misterioso - Allegro con brio - Maestoso - Misterioso - Allegro
Radio Ga Ga, The Show Must Go On, One Vision, I Was Born To Love You
II: Allegretto - Allegro scherzando - Tranquillo
Love Of My Life, Another One Bites The Dust, Killer Queen
III: Adagio - Who Wants To Live Forever, Save Me
IV: Allegro vivo - Moderato cantabile - Cadenza - Tempo primo
Bicycle Race, Save Me
V: Andante Doloroso - Allegretto - Alla marcia - Moderato Risoluto - Pastorale - Maestoso
Bohemian Rhapsody,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s, Who Wants To Live Forever
VI: Andante Sostenuto - We Are The Champions, Bohemian Rhapsody, Who Wants To Live Forever
[PROFILE]
지휘 임희준
-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합창지휘 졸업
-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석사 졸업
-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합창지휘 석사 졸업
- 영국 웨일즈 왕립음악대학교 오케스트라지휘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2018 유럽연합 지휘 콩쿠르 본선 진출
- 현)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출강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은 부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1972년 창단되어 지금껏 19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700여 회의 초청 및 순회연주회,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공연을 통하여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시립합창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단된 시립단체로서 2022년 창단 5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예술감독 이기선과 함께 정교하고 섬세한 하모니로 부산을 넘어 세계로의 도약을 시작하였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1994년 음악을 전공하는 중,고,대학생, 졸업생 70여명으로 창단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단원들의 예술적인 기초, 감성, 표현력 그리고 기교적인 면을 향상시키고, 연주자의 적극적인 활동장려를 통해 미래를 대비한 다양한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다.

경성콘서트콰이어
경성콘서트콰이어는 경성대학교 음악학부 성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매년 정기연주회 또는 정기오페라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코지판뚜떼>,<흥부와놀부>,<라트라비아타>,<피노키오> 및 다수의 연주를 통해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한국가곡, 미사, 외국가곡, 재즈 등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음악과 언어문화를 배우며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동아대학교합창단
동아대학교 합창단은 음악학과 성악, 작곡, 피아노 전공학생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크로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곡들과 종교음악, 세속음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매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동아대학교 합창단은 부드럽고 뛰어난 표현력으로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따듯한 색채의 조화와 섬세한 감성 등 차별화 된 매력과 기량으로 훌룡한 음악을 선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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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악원, 20주년 맞이해 지역주민 초대하는 <우리동네 국악콘서트> 개최
무료 관람, 무료 체험, 선착순 500명 무료 얼음과자, 선착순 200명 1,000원 냉우동 제공
경기국악원(사장 서춘기)이 오는 7월 19일(금), 20일(토) 양일간 <우리동네 국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7월, 설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국악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국악원 고유의 콘텐츠를 지역에 무료로 환원하고자 한다. 경기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우리동네 국악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부대 프로그램 역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악원은 <우리동네 국악콘서트>의 약칭으로 <우동 콘서트>를 사용해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우리동네 국악콘서트>(이하 우동 콘서트)는 야외마당에 마련된 무대에서 국악콘서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피크닉존 및 체험존,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흥겨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얼음과자를 나눠주고, 선착순 200명에게는 냉우동을 1,000원에 판매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경기국악원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국악 콘서트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먼저 19일(금)에는 5명의 명장들이 만들어내는 ‘판 깨는 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조갑용, 이부산, 김권식, 이정식, 최근순 명인들은「성주굿」,「한오백년」,「몽금포타령」등 퓨전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20일(토)에는 경기국악원 상주 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국악관현악 「빛의 향연」,「몽금포 가는 길」,「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비틀즈 메들리, 「문어의 꿈」, 「네모의 꿈」, 사물단원들과 함께 하는 판놀음 등 여름 밤의 감성을 일깨우고 무더운 계절을 흥겨움으로 전환할 무대를 야심차게 준비 중이다. 특히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에는 경기도무용단 이선명 단원이 독무 콜라보 무대로 함께 한다.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통문화 체험존 ‘와글와글 국악놀이터’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 체험 가능한 제기차기, 버나돌리기, 투호 던지기 등을 제공하며, 미션 성공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기국악원 <우동 콘서트>는 우리 동네 사람들과 공간을 향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지난 5월, 지역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공간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우리 동네 가족 관객들에게 경기국악원의 공간을 개방하여 국악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경기도 대표 국악 공연장인 경기국악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춘기 사장은 “지난 20년간 경기국악원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함께 국악 대중화에 힘쓰고 각종 체험프로그램 및 전통예술교육강좌를 운영하는 등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스무살 청년의 시기를 맞이한 경기국악원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우동 콘서트>에 누구나 부담없이 찾아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활성화될 경기국악원의 가능성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국악원 <우동 콘서트>는 하반기에도 인근 지역의 주민들과 공간을 찾아가 20여년간 축적해온 자체 국악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기국악원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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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을 수놓을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갈라쇼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필두로 ‘조정은’, ‘김주택’ 배우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쇼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뛰어난 실력과 강렬한 연기로 무대를 압도하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을 비롯해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드라큘라’ 등 캐릭터에 섬세한 영혼을 불어넣는 맑고 서정적인 음색의 뮤지컬 배우 ‘조정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그레이트 코멧’에서 울림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테크닉으로 주목받은 ‘김주택’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위키드’와 ‘엘리자벳’ 등 각각의 배우를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의 다양한 넘버들을 선보인다. ‘옥주현’과 ‘조정은’, ‘김주택’이 만들어내는 하모니가 각각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덧붙여 세 배우의 목소리와 함께 50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한국 뮤지컬계를 빛내는 배우들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통해 환상적인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 공연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만원의 행복권, 65세 이상 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 문화누리 할인(50%), 예술인패스, 청년패스, 병역명문가, 다자녀(2명 이상)·임산부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을 적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과 경기아트센터 누리집(http://www.ggac.or.kr/)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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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 Cosi Fan Tutte" / W.A.Mozart
일시 : 2024년 7월 13일 (토) 오후5시
장소 : 매헌홀(신분당선 시민의 숲 역)
주최 : 락 템페스트 오페라단 / (사)서울문예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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