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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달콤하게 귀를 녹여줄 두 아티스트의 설레는 만남!

로이킴&소란

관객들을 포근하게 안아줄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밴드 소란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유쾌한 팝, 락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달콤하게 귀를 녹여줄 두 아티스트의 설레는 만남!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727()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감미로움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소란스럽지 않은노래를 선사하는 록밴드 <소란>의 설레는 만남이 펼쳐진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고 있던 2012,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K4’시즌에서 소위 엄친아로 이목을 끌며 극적인 우승을 이끌었던 <로이킴>은 시즌 종영 후 정식 데뷔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통해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젊은 가수로서는 드문 컨트리풍 음악으로 데뷔하는 우직함은 <로이킴>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봄봄봄은 당시 싸이, 조용필이라는 기라성 같은 대선배들을 뚫고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로이킴>20136월 발표한 정규 1‘Love Love Love’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에서 그해 남자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듬해인 20142‘Home’에 이어 20153북두칠성’, 2017EP ‘개화기(開化期)’등 본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정규음반 3장과 EP 1장 외에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새로운 남성 발라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20182월 발매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가온 차트 공식 PLATINUM 스트리밍(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2015년 드라마 피노키오OST로 타이완 Hito 뮤직 어워즈에서 해외 아티스트 인기상과 APAN 스타 어워즈 베스트 OST상을 수상했다.

그의 독보적인 무기는 타고난 음색과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것으로, 특히 저음역대에서 편하게 부르는 듯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고음역대에서도 유지된다. 그래서 <로이킴>의 노래는 듣기에는 쉬운데 막상 따라 부르려면 어렵다. <로이킴>은 데뷔 당시만 하더라도 중저음 포크 발라더로 알려져으나 지난 2022년 발매한 4그리고부터는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지면서 고음에 약하다는 시선을 지워버리고 탄탄한 실력을 갖춘 베테랑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에는 봄봄봄이후 10년만에 선보인 봄 노래인 봄이 와도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봄 시즌송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로이킴은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커버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중 김광석의 서른즈음에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가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아이 러브 유는 공개 후 인기 급상승 음악에 오르는 등 로이킴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란스럽지 않은 노래의 록밴드 <소란>

2010년 데뷔한 밴드소란은 섬세하게 짜인 연주와 듣기 편한 멜로디 속 온기 넘치는 위로, 건강한 소란만의 자존감을 가치를 담아 소란식 팝을 선보이는 밴드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객의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주는 소극장 장기 공연 [Perfect Day], 아티스트와 팬들의 물아일체로 소란 대부흥회라 불리는 여름 콘서트, 압도적인 스케일과 과감한 연출로 밴드 공연의 영역을 확장시킨 겨울 콘서트까지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해 퀄리티와 관객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사계절 매진 행렬을 연속적으로 기록하는 <소란>의 공연은 다른 페스티벌에서조차 기대 이상을 충족시키며, ‘역시 믿고 보는 소란이라는 공식을 완성시키기에 이른다.

페스티벌의 황제라고 불리는 <소란>은 지난 202312, 공연현장의 생동감을 앨범에서 느낄수 있게 완벽한 사운드를 구성한 EP ‘SETLIST’를 발매하며, 페스티벌에서 앨범까지 완벽한 셋리스트를 구성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음원과 공연 이외에도 보컬 고영배는 안정된 톤과 특유의 위트로 방송과 라디오의 영역을 넘나든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ITZY, 펭수, 박진영의 팬미팅 MC를 맡을 뿐 아니라 자신의 첫 에세이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를 집필해 교보문고 시 에세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세우기도 했다.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윤하, BTS의 기타녹음 세션으로 활동한 이력과 KBS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에서 하우스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할 만큼 최고의 연주자로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로이킴&소란>VIP 121,000, R99,000S88,000A66,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1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하는 부산시민 할인, ()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 할인(10%), 65세 이상의 시니어 할인(10%), 다자녀가족할인(10%), 복지할인(20%)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예매 시 1매 당 1천원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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