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bitter melon)는 아종적으로는 '쿠르따(Karela)' 또는 '고양이배(Cundeamor)'로도 불리며,
'Momordica charantia' 라는 식물의 열매를 지칭합니다.
한국에서 여주, 일본 에서는 고야(goya), 영어로는 비터멜론(bitter melon/쓴맛의 멜론), 필리핀등 동남아에서는
암팔라야(ampalaya)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이 열매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 및 남미 지역에서 재배되며, 전통적으로 의학 및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여주의 특성]
여주/암파라야는 쓴 맛과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로 Bitter Melon 는 쓴 멜론 이라는 의미 입니다
여주/ 암팔라야는 다양한 많은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우리의 건강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와 같은 비타민 군과 칼륨,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는 식물입니다.
여주/암팔라야 에는 우리가 관심 가지고 있는 항산화물질인 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은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여주/암팔라야에는 면역 강화에 기여하는 활성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주/암팦라야는 전통적으로 혈액내 혈당 조절, 소화 촉진, 면역 강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당뇨병의 혈당조절, 다이어트, 소화 문제 등의 치료나 예방을 위해
가루, 환, 차, 혹은 음식과 함께 조리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2.여주(bitter melon)의 학술적 데이터]
이집트 나이로비대학 : 암팔라야 혈당 강하 연구
글루코스/glucose (2.0g/kg)을 투여한 실험쥐에 여주/암팔라야 씨를 제거한 순수한 열매로 가공한 쥬스, 10ml/kg body weight를 28일 간 경구 투여한 결과 혈중 글루코스/glucose 양이 실험개실 3.2mmol/l에서 28일 후 2.9mmol/l오 10% 수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때 대존군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파키스탄의 가라치 대학 :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연구
여주/암팔라야를 말린 후 뜨거운 물로 끓인 차 (6.5ml/kg)을 실험용 마우스에 경구 투여 후 관찰한 결과,
몸무게를 17%, LDL콜레스테롤 55%, 지질 20%, 혈당 21%를 낮추어 주었으며,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은 18% 높혀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여주/Bitter Melon/암팔라야/고야의 핵심 성분들]
여주/암팔라야의 주요성분인 차란틴(Charantin)은 일종의 식물성 사포닌으로서
여주/암팔라야에서 느껴지는 쓴맛 성분의 지용성 물질로서,
이 물질이 체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차란틴은 췌장의 베타세포에 작용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당뇨병약이 저혈당을 일으킬수 있는 것에 비해, 식물성 차란틴은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정상적인 작용을 함으로써, 혈당이 하락하는 경우, 알파세포에서 글루카곤을 분비하여 혈당치를 상승시킴으로서
체내의 혈당을 안정 시켜 주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주/암팔라야에 함유된 인슐린 유사작용을 하는 폴리펩타이드-p, 그리고 알칼로이드등 과 같은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혈관의 지질화를 막아주고, 이로 인한 혈당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추정 되기도 합니다.
결국 여주/암팔라야는 혈당을 조절해 주면서 동시에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고혈압이나 다른 합병증에 대항 할수 있도록
면역력을 증가 시켜주었음을 의미합니다
여주/암팔라야의 추출물이 당뇨병에 효과가 있닥 제안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주 활용 추출물이
인체에서 혈당수준을 조절하는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 있어서 절재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확실한 증명으로 여주의 쓴맛 성분인 모모루데신, 차란틴과 식물 인슐린, 시트롤린, AMPK단백질 등으로
조화롭게 구성된 화합물에 의해 혈당 수준을 정상치로 만들 수 있고 암 예방에나 항암 효과도 있다는
사실을여러가지 눈문과 임상실험, 가정 생활에서 오랫동안 검증되고 유지 되어 왔다는 것 입니다
장수마을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여주/암팔라야/고야를 거의 모든 음식에 섞어서 조리한다고 하며,
특히 돼지고기를 고야와 함께 볶은 요리는 유명하여 제품화 되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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