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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26일 오후 7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21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모리스 라벨과 프란츠 슈베르트의 클래식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1부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연주한다. 프랑스풍 클래식의 우아함과 재즈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2부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C장조 위대한(The Great)’ 연주 무대로 채워진다. 장대한 구조과 서정적인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유키네 쿠로키가 협연한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을 쏟아 연주회 때마다 관중들의 호응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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