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모인 수준높은 실내악 공연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오는 12월 27일(금) 19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 장유진, 양인모, 문태국, 김길우 등 클래식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 하나뿐인 클래식 별들의 축제가 시작된다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 수상자이자 올해 한국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들이 특별한 실내악 무대를 펼친다.
2016년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자이자 현재 이스트만 음악대학 조교수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2022년 제12회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이자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제1회 야노스 슈타커 상 수상 및 2014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첼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문태국, 그리고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 및 앙상블블랭크, 유터피 윈즈, 루스틱 목관앙상블 멤버로 활약 중인 클라리네티스트 김길우가 함께 한다.
▣ 실내악의 진수를 선사할 고품격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이번 무대는, 클래식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줄 섬세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유진, 양인모, 리처드 용재 오닐, 문태국이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3곡의 현악사중주곡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인 제1번을 선보이며, 클라리네티스트 김길우까지 다섯 명의 솔리스트가 걸작으로 손꼽히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오중주로 공연의 마지막을 완성하며 완벽한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장식할 예정이다.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다섯 명의 대한민국 클래식 스타들이 음악으로 교감할 이번 무대는,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는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으로,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복지할인(50%), 10인 이상 예매 단체 할인(20%), 다자녀가정(10%), 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10%) 등 다채로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 예매 시 1매 당 1천원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공연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와 전화(051-607-6000, ARS 1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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